제니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준 것은 다름 아닌 비니! 포근한 니트의 소재감이주식정보카페 돋보일 뿐 아니라 커다란 샤넬의 포인트 로고가 귀엽고도 강력한 포인트 한 방을 제대로 더해줬네요. 존재감이 확실한 빅 로고 비니를 스타일링할 땐 제니처럼 심플한 톱을 선택하면 조화로운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비니에 귀마개가 연뱅키스스마트폰 결된 형태의 트래퍼 햇 역시 귀여움과 보온성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죠. 언제나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이는 크리스탈 역시 본인만의 드뮤어한 매력으로 트래퍼 햇을 소화한 모습입니다. 심플한 니트에 청바지를 입었을 뿐이지만 특별한 비니 하나로 한결 멋스럽네요.
발랄한 매력의 아이리스 로 역시 비니를 착용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곤 하죠. 통통 튀는 매력의 그녀답게 눈에 확 띄는 선명한 색상의 아이템을 주로 선택하곤 합니다. 편안한 스웨트 셔츠에도 아이리스처럼 컬러 비니만 하나 더해주면 보다 귀엽고 재밌는 룩이 완성됩니다.
「 은은한 패턴 」
@sina.anjulie
주로 니트 소재로 만들어지는 비니는 그 특성상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 역시 다양하죠. 올 가을엔 과장된 스타일보다는 단순화된 노르딕 패턴 같은 은은한 디자인이 더 쿨할 전망입니다. 계절감과 함께 보다 고요하고 단정해지는 가을 룩에서는 이 정도 포인트가 가장 균형감 있죠. 미니멀한 코트 스타일링에 귀여운 패턴 비니 포인트를 더해 멋스럽게 소화한 시나(@sina.anjulie)의 룩을 참고해 주세요.
「 과감한 소재감 」
@oliviapezzente
@oliviapezzente
대담한 스타일이 쏟아지는 인스타그램에선 역시나 재밌는 비니의 변주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캐주얼한 티셔츠, 청바지에 반짝이는 시퀸 소재의 비니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인 올리비아(@oliviapezzente)의 룩이 인상적이죠. 과감한 소재에 도전할 때 자칫 과한 느낌을 피하기 위해선 올리비아처럼 세련된 블랙 컬러를 선택해도 충분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