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또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해 배포한 남녀 4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8월 공중화장실 등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SNS를 통해 피해자의 나체를 실시간 중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범 A 씨에게 징역 14년, 공범 3명에게 3~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범행 후에도 피해자에게 연락해2차 가해를 하는 등 법의 엄정함을 깨닫게 하려면엄벌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금성릴게임 TJB 대전방송
박범식 취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