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우디 대치 전시장’을 새롭게 열고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도곡 전시장을 이전한 대치 전시장은 강남권 수입차 핵심 지역인 영동대로에 자리잡았다. 이곳을 방문하면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통해 원하는 차종의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조합하고 살펴볼 수 있다. 스티브두바이월드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대치 전시장의 신규 이전 오픈으로 강남 지역 주요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