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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구광역시
이번 페스티벌은 ‘치맥 센세이션’(CHIMAC SENS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새로워진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It’s Summer! Let’s CHIMAC’을 내세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86개 업체, 254여 개 부스 참여,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디딤돌대출 금리 이 다녀가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공간 구성과 콘텐츠 전반에 걸쳐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다. 전체 축제장은 3개의 빅스폿(BIG SPOT)과 4가지 테마거리로 새롭게 꾸며진다.
우선 2.28 자유광장은 치맥을 물과 EDM으로 즐기는 ‘워터 콘서트 테마’ 콘 현대저축은행 대출 셉트로 조성한다. 축제 최초로 중앙무대를 도입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4면 LED 영상을 통해 어느 방향에서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물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캐논’과 열정적으로 뛰어놀 수 있는 ‘인사이드 스탠딩존’도 새롭게 마련한다.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프리미엄 예약존’은 업그레이드해 돌아온다. 총 4880 취업정보센터 석을 판매하며, 테이블당 치맥 세트와 기념 굿즈를 제공하며, 우천 시를 대비해 천막 식음존도 마련한다.
사진 = 대구광역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은 ‘놀러와요 Egg섬’으로 새롭게 구성한다. 축제 최 신협 비과세 초로 초대형 에그돔을 설치해 우천 시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그돔 내부에는 특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EGG 스테이지’, 식음 공간인 ‘에그 피크닉 관람석’ 등을 만든다. 또한 다양한 현장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스폿으로 활용하고, ‘닭벤져스 팬카페’ 등 이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두류공원 제2주차장은 법률사무소 ‘치맥 더 클럽(블러드 호러)’ 콘셉트로 조성한다. 기존 ‘아이스펍’ 공간을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꾸민다.
축제장 로드&관광정보센터는 ‘4가지 테마거리’로 탈바꿈한다. MBTI 트렌드를 반영한 소스별 치맥 테마로드 ‘치맥 여행자의 거리’를 운영하며, 입구에 설치한 MBTI 키오스크를 통해 관람객은 자신의 성격 유형에 맞는 식음 테마를 추천받을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 인기가수들의 신나는 무대와 정상급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진행한다. 메인 행사장 무대 외에도 야외음악당 등 각 콘셉트에 맞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운영 전반에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다회용기 컵 2만4000개를 제작해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 또한, 더현대·아디다스 등과 작업해 온 KKEKK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홍보물과 조형물·포토존을 조성해 대구치맥페스티벌만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쿨링백, 꽃모양 피크닉매트·부채, 에코백, 파우치 등 MD상품도 협업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화한다.
사진 = 대구광역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활발히 이어진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여행플랫폼 클룩(Klook), KKDAY와 연계해 테마관광 상품을 판매 중이다. 또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구치맥페스티벌 광고를 송출해 글로벌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본 최대 크래프트 맥주 축제인 ‘케야키 광장 맥주 축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홍보부스 교류, 홈페이지 홍보물 공유 등도 진행한다. 단체 해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존 역시 올해도 준비했으며, 특히 해외 관광객을 위한 별도의 글로벌 인포메이션 센터도 신설해 운영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기존 콘셉트를 과감히 탈피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재구성했다”며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새로움을 주는 축제로 자리잡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누구나 현장에서 충분히 즐기고, 오래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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