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풀 폴리데이 with 니도이 패키지 /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연말이 다가오면서 호텔가에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키지가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겨울 한정 패키지 ‘아트풀 홀리데이 with 니도이’를 내놨다.

협업은 패브릭 아티스트 듀오 ‘니도이’와 함께했다. 박새희·김진희 작가가 같이 활동하는 니도이는 섬세한 손작업과 독창적인 기법으로 작품을 만드는 팀이다. 여러 셀러브리티가 애용하는 오브제를 제작하거나 뮤직 페스티벌 굿즈(MD)를 만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호텔 외관 /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이번 패키지의 핵심은 한정판 오너먼트 세트다.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해 희소성이 있다. 부드럽고 폭신한 소재로 만들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 품으로 쓸 수 있고 요즘 유행하는 ‘백꾸(가방 꾸미기)’용 키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조각보 조식 뷔페 △니도이 한정판 오너먼트 세트(2종, 랜덤) △무료 미니바(간식, 무알코올 음료, 맥주 포함) △더 서머 하우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등을 포함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예약과 투숙이 가능하다. 작가의 작품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기자 admin@reel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