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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일일 점장에 나선 윤희근(왼쪽) 전 경찰청장이 부인 신희연씨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성수기자
[충청타임즈] 윤희근(57) 전 경찰청장이 13일 장애인 보호사업장이 운영하는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일일 점장을 맡아 손님들을 맞이했다.
166대 점장을 맡은 윤 전 청장은 이날 부인 신희연씨(52)와 함께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직접 손님들에게 국수를 배식하며 대화를 나눴다.
윤 전 청장은 "태어나고 자란 나의 고장에 도움이 될 수
온라인야마토게임 있는 일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며 "귀를 열어 충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촉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중증장애인 급여로 지급된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출신인 윤 전 청장은 제천서장, 충북경찰청 1부
사아다쿨 장, 경찰청 경비국장, 경찰청 차장을 거쳐 2022년 8월 충북 출신 중 처음으로 경찰청장에 올라 2년 임기를 모두 마쳤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 출마를 결심하고 조만간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안성수기자 tf1103@cctimes.kr 기자 admin@no1reel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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